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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GM, 구글...누가 자율주행차 주도권 잡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0. 9. 24. 13:35

    올해 들어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 간의 자율주행차(Autonomous Vehicle)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각축전이 가속화되고 있다.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뿐 아니라 전기차 시대를 주도하는 테슬라, GM, 비야디(BYD), 토요타 뿐 아니라 정보기술(IT) 강자인 구글과 아이플, 자동차 공유서비스를 재공하는 우버도 본인섰다.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주행환경을 인식해 위험을 판단하고 주행경로를 계획해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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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가 브레이크본인 핸들, 가속 페달 등을 제어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하는 것이 가장 특징임니다. 감지시스템, 중앙제어장치, 액추에이터 등으로 구성되며, 로봇 및 컴퓨터공학, GPS, 정밀센서, 전자제어 등 처음단기술을 필요로 할것이다.자율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에는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다. 이를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이라고 부른다. 크게 인지, 판단, 제어 분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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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S를 사람에 적용시켜보면, 인지는 눈에, 판단은 뇌에, 제어는 혈관·근육·신경계에 해당한다. 세 가지 구성요소 중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세 구성요소가 모두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진정한 뜻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자율주행 기술은 자율화된 수준에 따라 크게 5단계로 나눈다.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제시한 자율주행의 단계별 분류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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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주요 정부와 미쿡, 일본 등은 2단계의 ‘부분 자동화’가 가능한 차량개발을 완료할 의도입니다. 구글은 관련 업체 중 유일하게 4단계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미쿡 테슬라의 전기차 자율주행 상용화 정도는 레벨2에 해당된다. 반자율 주행 기능으로 옵션으로 탑재가 가능하다.요즈음 테슬라는 하반기 중 테슬라의 자율주행기능인 '오토파일럿'을 업그레이드한 '버전 9'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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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스토리에 차량 호출과 차량 공유 개념을 혼합한 '테슬라 네트워크'를 시작합니다고 밝혔다. 테슬라 네트워크는 테슬라 전기자동차를 자율주행차로 발전시켜 자율이동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 핵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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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댁럴 모터스(GM)는 올해 1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아예 없는 자율주행 콘셉트카 '크루즈 AV(autonomous vehicle)'를 유출했읍니다. 크루즈 AV는 볼트 EV(전기차)를 기반으로 만든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다. GM은 이미 시험용 크루즈 AV를 200대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내년 중 완전 자율주행차 양산에 자신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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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은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택시 등의 사업을 통해 향후 사업구조를 제조에서 서비스로 바꾸면서 관련 플랫폼을 선점하겠다고 선언,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독일 오펠 등 유럽 사업을 매각하고, 자율주행 자회사인 GM 크루즈(Cruise)에 10억 달러 투자했읍니다.Japan 토요타는 자율주행차량(e-팔레트) 및 배차 서비스 확대를 위해 소프트뱅크와 공동출자회사 설립 및 여러 유통업체들과 제휴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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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는 탑승자를 위험에서 보호해줄 소프트웨어 ‘가디언’을 개발 중이었다 이 소프트웨어는 자동차에 부착된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상황분석 및 예측 등 자동차 주변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해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위험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자율주행기술 자회사 웨이모는 애기리조본인주 피닉스에서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한 차량 호출 시범사업중이었다일본에서는 로봇 벤처중견기업 ZMP, 도쿄의 택시회사 히노마루 교통이 일본 국가, 도쿄도와 손잡고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운전자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다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전기자동차 중 절반은 어디에서 팔릴까? 중국이었다 그만큼 시장과 잠재력이 크다. 비야디(BYD)는 도시 내 모든 택시와 버스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 토종 인터넷중견기업들과 협업해 자율 주행차 양산을 추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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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에선 자율주행차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2년 후에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자신온다.글로벌 큰기업들이 전략적, 기술적 제휴 및 투자에 속도를 내는 등 시장 주도를 위한 각축전이 가속화되고 있어서다. 국내 관련 업계도 협업 및 연구개발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자율주행차 개발과 관련된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관리 및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지원정책과 같이 주요 행정부들과의 기술, 산업 및 투자협력 계획도 강구해야 합니다. References[1] 연합뉴스, “테슬라 자율주행택시, 구글·어린이플·아마존에 담질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391041[2] NDSL,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알고 있니?”, http://www.ndsl.kr/ndsl/issueNdsl/detail.do?techSq=77[3] 연합뉴스, “코앞에 온 완전자율주행 시대…자동차산업 '빅뱅' 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317444[4] 김영호 프랑스 KOTRA 파리무역관, 글로벌 큰기업 간 자율주행차 시장 주도 각축전 가속, 2018.10.13.[5] 매일경제,“中 전기차 굴기…기술력도 테슬라 넘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255496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지혜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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