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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KBS 몰카범 용의자 공채 출신 개그맨 지목, 이수정 '연예인 목표로 삼았을 가망도'카테고리 없음 2020. 9. 21. 13:36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에서 KBS 여자 화장실 몰카를 설치한 32기 공채 개그맨을 지목했습니다.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 제목으로 '충격 홀로 화장실 몰카 KBS 공채 개그맨' 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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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김용호 전 기자는 KBS 몰카범 말를 하면서 "이번에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한참 후배"라고 얘기했슴니다. 그러면서 KBS 공채 32기 개그맨의 실명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이에 가세연 측은 해당 개그맨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이번 문제은 범죄"라며 "실명 공개가 안되면 다른 사람이 의심을 받는다"라고 공개 이유를 밝혔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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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KBS 공채 32기 개그맨 중 한 명을 추측했고, SNS로 찾아가 비난 댓글을 쏟아냈습니다. 해당 개그맨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읍니다. 벌써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여의도에 있는 KBS 연구동 여자착간에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읍니다. 이 건물은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습관실로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는 중, 용의자는 새벽에 자진 출석해 연구를 마친 다음 귀가했읍니다.
범죄감정학자 분석범죄감정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용의자의 범죄 동기에 대해 두 가지 찬스을 스토리 했읍니다. 먼저 이 교수는 “이 사람이 개그맨이고 유머를 굉장히 관심롭게 관찰했던 사람이라면, 별 문제의식 없이 ‘나도 다크웹 같은 곳에서 사람들 주목을 한 번 받아볼까’ 하는 소견을 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읍니다. 또는 특정한 여성, 예를 들어 연예인을 목표로 삼았을 찬스도 들었는데요~이 교수는 “흔히 일반적인 변소 불법촬영 영상이 아니고, 연예인 동영상이 필요했을 찬스도 얼마든지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동기에 대해서는 좀 더 수사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얘기했읍니다.이어 “사이버 공간의 비밀 채팅방에서는 연예인의 성적인 동영상이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팔린다며 금전적 목적으로 고런 행위를 했다면, n번방 못지않게 거짓없이 엄벌을 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스토리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