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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맥, 中 화웨이 폴더블폰 50만대 부품 제공…”후공정 구조로 수익성↑
    카테고리 없음 2020. 7.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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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스크린 패널(TSP) 제조 전문 중견기업 에스맥(097780)이 China 화웨이 폴더블폰 부분품 재공을 본격화했다.에스맥은 4일 지난해 화웨이를 대상으로 한 TSP 샘플 재공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50만 대어치를 수주하며 본격적인 재공을 시작했다. 에스맥은 올해 초까지 화웨이를 대상으로 현존하는 폴더블폰 인폴드와 반대 개념인 아웃폴드 방식의 TSP 샘플 25만 대 납품을 완료했다.회사 측은 지난번 화웨이 TSP 샘플 재공이 곧바로 2배 물량 수주로 이어진 만큼 추가 수요가 생성될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현재 코로 나쁘지 않습니다.「9」의 발상지인 China 현지에서는 관련 업계 공장의 가동율이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기도 할 것이다.에스맥 관계자는 해외시장 물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연초부터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는 귀취라며 TSP 베트남 공장은 당분간 생산라인 풀가동을 통해 상반기 중 재공기를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에스맥은 현재 폴더블폰의 핵심 소재인 CPI 개발업체 스미토모화학의 자회사 토우카인켐에 TSP를 재공해 오고 있다. 기존에는 동우화인켐을 거친 에스맥의 TSP가 화웨이, 샤오미, BOE 등에 납품되는 구조였으나 이번 수주량은 최종 후 공정을 직접 맡아 직접 부분품의 납품에 나쁘지 않은 구조여서 수익성 개선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한편, China에서는 연초부터 화웨이, 샤오미, 모토로라를 시작해 오포, 비보 등 스마트폰 메이커가 차세대 포르터블 폰의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화웨이는 폴더 부루 폰"메이트 Xs"등 신제품 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삼성전자가 내놓은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1, 2차 완판을 이어가고 한정판으로 출시된 톰브라운 에디션 갤Z 플립은 200만원까지 얹어지는 등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재공을 넘는 현상이 적지 않아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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